잡담
장비병
무언가를 시작 하기전에 다 갖추고 시작 해야하는 병 지속적인 글쓰기를 하기 위해 가장 신경쓴 부분이 재밌게도 블로그의 스킨 선정이다. 기타를 배우기전에도 얼마나 칠지 모를 기타에 꽤나 비싸고 유명한 제품을 구매하고, 집에서 운동하겠다고 산 아령은 아직도 봉인 상태다... 꽤나 많은 스킨을 적용해 보면서 눈에 보이는 블로그 구조가 맘에 안들어서 헤메이던 중 오늘, 마음에 드는 무료 스킨을 발견! 적용 후 마음이 편안해 졌다. 글쓰기를 하면서 아무도 봐주지 않을 것을 알고, 또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? 꾸준히 쓰다보면 실력은 정말로 늘것인지? 그런 상태에서도 스킨 찾아 삼만리 결국 중요한건 글쓰기인데... 이 글을 끝으로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어간다. 굿나잇!
2022. 6. 24. 0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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